100%유산소 운동인 스쿼시는 테니스를 실내에 옮겨놓은 듯한 투명한 유리로 된 벽면에 라켓과 볼을 사용하여 사방벽면을 이용하여 교대로 볼을 치는 고급스포츠 운동입니다.
단위시간당 가장 운동량이 많은 운동으로서 시간이 없고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운동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인에게 스포츠활동은 생활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업무와 시간에 쫓겨 운동부족과 만성 스트레스 증후군을 호소하고 있는 이들에게 스포츠는 삶의 활력과 기쁨을 주기 때문입니다. 스쿼시는 특히 다이내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운동에 빠져들 수 있는 경험을 얻을 수 있고 이로 인해 다이어트는 부수적으로 저절로 따라 옵니다.
스쿼시는 라켓과 볼로 코트 안에서 두 사람이 하는 경기로서. 라켓, 볼 및 코트의 규격은 국제 스쿼시 연맹의 제안에 따르고 있습니다. 또한 계절이나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전천후 실내 스포츠로 현재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미 매스컴에 소개가 많이 된 스포츠입니다. 라켓과 볼의 무게가 가볍고 볼의 속도가 빠르지 않으며 경기 규칙이 간단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기도 합니다.

짧은 시간에 최대의 운동효과를 낼 수 있어 체력향상, 체중조절은 물론 여성들의 균형 잡힌 몸매 유지에 효과가 매우 큽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물론 국내에서도 새롭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투명한 유리벽 속에 라켓과 볼을 가지고 운동을 하므로 날씨나 공간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짧은 시간에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어 현대인들에게 꼭 유용한 스포츠입니다. 공을 좇으러 다니는 시간이 적어 짧은 시간에 운동량도 많고 그만큼 경제적인 스포츠여서 클럽수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라켓볼은 공이 빨리 튀어 남자들이 하기에 더 좋은 반면 스쿼시는 공의 탄성이 여자들도 치기에 적당하다. 그래서 남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플스포츠로 인기가 높습니다. 테니스를 실내로 옮겨놓은 듯한 스쿼시는 하루 1시간씩 1~3개월이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라도 즐길 수 있다는 전천후 레포츠로 30분이면 테니스 2시간의 운동효과와 비슷해 운동 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적당한 종목입니다.
'구석에 밀어 넣다'란 뜻의 스쿼시는 2명 또는 4명의 선수가 라켓으로 공을 벽에 튀기면서 교대로 받아 쳐내는 경기입니다. 천장을 제외한 다섯 면을 이용할 수 있으며 볼이 바닥에 2번 바운드되기 전에 쳐낸다는 것만 알면 곧바로 경기를 할 수 있습니다. 볼은 탄력과 속도가 그다지 빠르지 않기 때문에 순발력과 많은 힘이 소모되고 , 매 순간 고도의 두뇌회전이 필요 합니다.